전세 사기 피하는 방법 신종 전세 사기 주의보 피할 방법이 없음

최근 전세사기가 너무 판을 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신탁 전세사기를 당했던 경험자로써 전세사기에 대한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확정일자, 전입신고도 필요 없는 신종 전세사기가 유행한다고 하는데요... 신종 전세사기 유형, 신종 전세 사기 피하는 방법 등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종 전세 사기 기승

전세계약을 한 후 집주인이 바뀌어 버리는 사기인데요 계약을 한 집주인은 전세금을 받고 날라 버리고 의도적으로 명의를 노숙자나 신용불량자에게 집을 넘겨 버리는 겁니다.

 

 

이게 얼마나 무서운 거냐면 집주인이 바뀌어도 세입자에게 고지를 해야 한다는 법이 없기 때문에 세입자는 집주인이 바뀌었는지도 모르고 새로운 집주인은 명의를 판 세입자보다도 돈이 없는 노숙자거나 신불자이기 때문에 애초에 전세금을 돌려줄 생각도 능력도 없는 겁니다.

 

 

심지어는 자기가 집주인인 줄도 몰라요 게다가 갈 때까지 간 사람들 세우기 때문에 금세 집주인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을 수도 있는데 내 전셋집 주인이 갑자기 사망했다 그냥 망한 겁니다 공소권 자체가 사라져요..

 

 

내가 전입신고도 하고 확정일자도 받고 전세보증보험도 들고 뭐 다 했다 이렇게 해도 아무런 보호도 못 받게 되는 신종 사기 스킬 사기인 거죠 이거를 요즘 컨설팅 사기라고 하는데 집주인이랑 부동산 중개업자 대출 상담사 등 관련된 모두가 다 짜고 정말로 사기를 컨설팅을 해서 치는 놈들입니다.

 

이게 진짜 무서운 게 뭐냐면 일단 내가 걸려버리면 대항할 방법이 전혀 없는 데다 사전에 미리 대비책을 세워도 막을 수가 없는 진짜 치트키 같은 사기입니다.

 

신종 전세사기 거르는 법

 

 

심지어 고의성 입증을 못해서 처벌도 못해요 유일한 해결책은 안 걸리는 방법뿐인데 지금 전세 살고 계시는 분은 당장이라도 집주인이 바뀌었는지 꼭 확인을 해보시고 지금 전셋집을 알아보시는 분들은 이 사기꾼 놈들의 공통점이 있는데.. 일단 신축 건물은 되도록 피하시고 전세가와 매매가가 비슷한 깡통 전세 그리고 또 피하시고 부동산 중개인이 이자지원을 해준다 대출 쪽 아는 사람이 있으니 소개해 주겠다고 하면 더 듣지도 말고 그냥 나오시면 됩니다.

 

이거 계약하시면 눈앞에 지옥이 열린 겁니다. 그리고 또 공통점이 집주인이 아닌 대리인이랑 계약한다는 점인데요이 사기꾼들은 한도 건물이 아니라 수십수백 개의 건물로 전세 사기를 치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계약하러 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하니까 만약 대리인이 나왔다 하면 그냥 거르시면 됩니다.

 

 

지금 같은 부동산 침체기에 역전세까지 나오는 상황에서는 보증금 못 받는 일이 증가하고 또 지금 방이 안 나가서 집주인이 보증금을 못 준다고 나오고 있는 상황들이 너무나 많은데요..

 

 

결론은 법이 세입자를 전혀 보호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전세는 피하거나 정해야 된다면 빌라보단 그냥 아파트를 보세요 월세 아끼려다가 파산할 순 없잖아요.. 아파트는 수백 채를 사서 사기를 치기가 상대적으로 어려우니 보다 안전한 아파트 계약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