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상선 침범 남북 교전 경고 사격 및 방사포 발사 일촉즉발

북한 상선 서해 NLL을 침범하여 남북 간 교전이 발생하였습니다. 군은 경고 사격을 하였고 북한군은 방사포를 발사했다고 하는데요.. 긴박했던 상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국 당 대회가 끝나자마자 북한이 다시 한반도의 긴장감을 조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서해 NLL 지역입니다. 북한 상선 한 척이 오늘 새벽 nnll을 침범해 우리 군이 경고사격으로 쫓아냈는데 북한은 방사포 사격으로 맞대응했습니다.

 

 

북한 상선 한 척이 오늘 새벽 서해 북방 항계선을 침범해 군의 경고사격을 받고 물러갔다고 합동 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늘 새벽 3시 42분쯤 서해 100명도 서북방 27km 부근에서 북한 상선 한 척이 nll을 침범해 우리 군이 경고통신과 경고사격으로 퇴고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이 선박이 NLL을 넘은 행위를 침범으로 보고 경의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이에 대해 나만 함정이 서해 해상 군사 분개선을 침범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군 참모부는 대변인 명의 발표해서 오늘 새벽 남한 2함대 소속 호위함이 선박 단속을 구실로 백령도 서북쪽 해상에서 해상 군사 분개선을 침범해 경고사격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군 총참모부는 서부전선 해양방어부대들의 감시와 대응태세를 철저히 갖추도록 지시하고 오늘 새벽 5시 15분 용영 군 일대에서 사격방이 270도 방향으로 10발의 위협 경고사격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단거리 미사일 발사와 공군기 시위비행 등으로 긴장을 높여오던 북한이 이번에는 서해 NLL 지역까지 도발 범위를 확대한 만큼 육상 비무장지대 등에서 추가 긴장조성 행위가 있는 건 아닐지 우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