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스텝뜻 다음은 뭐가 오나?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ed·연준)도 추가적인 큰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결국  한 번에 0.75%나 금리를 올리는 자이언트 스텝 결정을 단행하였지요.. 요즘 경제신문에 '빅 스텝', '자이언트 스텝' 등의 용어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정확한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 ​ ​ ​

 

빅스텝이란

무엇인가?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 포인트씩 인상하는 것입니다.

통상 기준금리는 0.25% 포인트 인상이 되는데요.. 금리를 이렇게 크게 올리면 경제가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빅스텝을 생각하면 평소 기준의 2배 수준인 금리가 한꺼번에 오를 수 있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자이언트 스텝이란

지난 5월 초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정책금리를 0.5% 포인트 올리는 결정을 단행 했는데. 그래서 미국 기준금리는 1퍼센트가 되었습니다. 2000년 5월 이후 22년 만에 금리를 0.5%포인트 인상했습니다. "자이언트 스텝"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자이언트 스텝은 0.75% 포인트를 의미합니다. 우리가 이런 상황에 처한 이유는 물가 때문입니다.

 

8%까지 오른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과감하게 금리를 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 ​미국의 자이언트 스텝에 따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은 미국의 큰 행보를 시사하는 만큼 가속도가 붙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데..

금리 인상으로 코로나19로 뿌린 돈을 거둬들이고 있다. 앞으로 2~3년 동안 3,800조 원 정도 될 거라는데 정말 액수가 후덜덜 합니다.

 

​한국은행도 빅스텝을 할까요? 계속되는 인플레이션으로 한국은행이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자 26일 기준금리를 인상한다고 합니다. 기준금리를 두 달 연속 인상한 것은 이례적인 상황입니다. 높은 물가와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인상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국내 물가는 크게 오르고 있지만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8%였습니다. 이는 2008년 10월 이후 13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한국은행은 연준처럼 큰 조치를 취할 것 같지 않고 여름까지 걸음마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말 기준금리는 이달까지 두 달 연속 기존 금리가 오른 뒤에도 연내에 두세 차례 더 오를 가능성이 높아 2%를 웃돌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가정의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지고 주식도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런데 오늘 뉴욕증시는 급등을 하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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