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직원횡령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모레 횡령 직원 전 대표 아들은 누구? 아모레퍼시픽 직원 횡령 전 대표 아들 아모레퍼시픽 직원 3명이 회사 돈 35억 원을 불법으로 빼돌려 가상화폐 불법 도박 등에 탕진한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중 1명이 지난 2014년 사임한 권영소 전 대표이사(현 한솔 어린이 보육재단 대표)의 아들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거기다 더욱 놀랄 사실은 전 대표의 아들이 이번 횡령 사건에사 가담 정도가 가장 중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들 3명은 수년간 거래처에 상품을 공급하고 대금을 빼돌리거나 허위 견적서와 세금 계산서를 발행하거나, 상품권 현금화 등의 수법으로 자금을 유용하였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인사위원회를 열어 이들 3명을 해고하고, 횡령금액을 상당 회수, 산하 감사위원회에 재발방지책 등을 보고하고 사내에도 이 사실을 13일 공시하였습니다. 아모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