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토레스 다음 출시되는 차는 무엇일까요? 쌍용차가 이번에 제대로 정신을 차리고 일을 하는 거 같은데요. 쌍용 토레스 다음 출시되는 차는 코란도의 후속이라고 합니다. 쌍용차의 스테디셀러 코란도! 이 코란도의 후속이 출시된다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기다려지는데요 쌍용 토레스 다음 출시되는 코란도 후속 일명 KR10 출시된 모든 정보를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쌍용자동차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이번 쌍용의 신차 토레스는 사전계약 첫날 1만 대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고 합니다.
쌍용차에 신형 토레스가 돌풍을 불러일으키면서 자연스레 그다음 다자인 KR10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토레스 보다 조금 작지만 오리지널 코란도가 생각나는 오프로드 감성을 가졌는데요 대체 어떤 차가 될지 디자인 플랫폼 제원 등 알려진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이 KR10 에 대해 알아보려면 토레스를 잠시 살펴봐야 합니다 사전계약 첫날 무려 1만 2,830대라는 브랜드 출범 이후 최다 기록을 세웠으며 기존의 기록은 2005년 출시한 액티언의 3013 대 였습니다. 쌍용 토레스의 초반 흥행에 요인은 바로 가성비로 평가받는데 싼타페 나 쏘렌토보다 조금 작은 차를 준중 급 가격으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2022.06.18 - [전기차 뉴스] - 쌍용 토레스 실물 유출 출시일 사전계약 1만 대 정말 미쳤다
쌍용 토레스 실물유출 출시일 사전계약 1만대 완전 미쳤다
쌍용차 토레스의 사전계약이 첫날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대박을 확신하였습니다. 쌍용차가 13일 실시한 토레스 사전계약에 계약이 폭주하며 서버가 마비가 되기도 했다고 하네요. 출시일 1
rich.fortunekya.com
이밖에 디자인에서도 큰 힘을 발휘했는데요 기존까지 쌍용의 디자인을 책임지던 임원이 정년 퇴임했고 새로운 디자이너가 티볼리 디자인을 완전히 지워냈습니다. 자체는 뷰티풀 코란도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덩치는 부쩍 커졌지만 휠베이스는 아쉽게도 5mm 밖에 길어지지 않았습니다. 재활용한다는 느낌이 들 수 있지만 플랫폼을 공유하는 건 흔한 일이고 이렇게 함으로써 합리적인 가격대를 만들었다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자 그렇다면 다음 타자인 KR 10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첫 번째 디자인입니다. 현재 쌍용은 "Power by Toughness "라는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사용하며 쌍용 다운 강인한 맛을 찾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것이 적용된 이 KR10은 작년에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으며 토레스 보다 한 단계 작은 준중형 급 suv입니다.
오리지널 코란도 같은 지프의 멋이 느껴지며 이 사진만 보아도 정통 후속작이라는 이미지를 풍기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그저 스케치 일 뿐이다 고 말하지만 당시 공개됐던 토레스의 스케치가 양산형 와 큰 차이가 없다는 걸 생각해보면 이번 쌍용 코란도 KR10을 기대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전면부에는 정통 지프스러운 둥근 헤드램프와 세로줄 그릴 그리고 범퍼 하단 거대한 스키드 플레이트가 보이며 후드 양쪽 인 작은 손잡이 같은 게 보입니다. 이곳엔 스케치대로 서핑보드 나 어닝 등을 끈으로 고정할 수 있고 고프로 같은 액션캠을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포드 브롱코 같은 차에서도 보이고 이번 토레스 에도 부착이 되었습니다. 측면에선 굵게 튀어나온 각진 펜더가 보이는데 도요타 FJ크루저와 흡사한 모양일 것 같습니다.
후면부엔 헤드램프와 비슷한 x 자 그래픽의 사각 테일램프가 보이고 이번 토레스 에도 적용된 스페어타이어를 형상화 한 덩어리가 눈에 뜨입니다. 다음은 실내입니다. 아직 공개된 소식은 없지만 물리 버튼을 최소화할 것이고 토레스 에 3 분할 디지털 클러스터와 12.3 인치. 디스플레이 8인치 컨트롤 패널은 공유될 확률이 큽니다.
개인적으론 이 쌍용 답지 않은 심플하고 정제된 UI가 정말 놀랍습니다.
세 번째 제원입니다 당분간 쌍용은 모노코크 플랫폼 1개 바디 온 프레임 플랫폼 1개로 운영되며 이번 KR10 역시 토레스처럼 뷰티플 코란도의 모노코크 플랫폼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오프로드에 맛을 강조한 스케치만 보면 렉스턴이나 모하비 같은 프레임 바디 일 것 같지만 당장 지갑 사정이 급한 쌍용 입장에서 승차감과 경량화에 유리한 모노코크 바디가 대중의 입맛에 더 맞죠? 무엇보다 KR10의 프로젝트 명은 X200으로 지난 X100의 후속작입니다
이 X100은 다름 아닌 소형 SUV 티볼리입니다.
물론 KR10 출시 후에도 티볼리 가 계속 생산될 수는 있지만 KR10이 대략 중 중형급 SUV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엔진에선 토레스 에 적용된 170마력 1.5 가솔린 터보가 일단 예상되고 다른 파워트레인의 경우 아이러니하게도 토레스가 얼마나 잘 팔리냐에 달린 것 같습니다.
마지막 출시일과 가격입니다. 이 KR10이 스케치로만 남을지 아니면 정상 출시될지는 토레스의 판매량과 인수된 쌍용차의 주머니 사정에 달렸습니다. 만약 개발이 계속 진행된다면 예상 출시는 대략 2023년 말에서 2024년 경 차량 가는 뷰티풀 코란도와 흡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KR10이 과연 여러분의 지갑을 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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