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신형 그랜저 풀체인지 GN7 실물 공개 후기 G80 큰일났네

신형 그랜저 돌풍이 정말 대단한데요 현재까지 대기물량만 8만 5천대가 이미 넘었고요 업계에서는 실제 출시가 되기 전까지 10만 대가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현대 신형 그랜저 풀체인지 GN7 퓨리뷰 이벤트에서 사전계약 고객들이 실제 실물을 보고 비교한 팩트와 정말 G80과도 비교할만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형 그랜저 풀체인지 돌풍

 

사전계약 10만대라면 그랜저 1년치에 판매량과 맞먹는데요.. 작년에는 반도체 수급 등의 이슈가 있어서 조금 줄어든 약 9만여 대를 판매했는데 공식 출시 전에 10만 대를 넘어선 차량은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따라서 신형 그랜저는 출시와 함께 처음으로 10만대를 넘어서는 전대미문의 차량으로 기록을 세우게 될 것 같네요.

지난 금요일부터 퓨리뷰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퓨리뷰 이벤트는 그랜저 사전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가장 먼저 보여주는 이벤트 행사인데요 신차를 공개할 때마다 미디어나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가장 먼저 공개했던 기존 방식과는 다르게 실 구매자에게 먼저 공개가 된다는 점은 제 생각에는 좋은 의도라고 생각이 됩니다.

 

 부산 프리뷰 이벤트를 통해서 확인된 정보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신형 그랜저 풀체인지 실물 후기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 웰컴 라이트 기능을 포함한 한 줄의 주간 주행 등은 신형 그랜저에서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 퓨리뷰 이벤트를 통해서 새롭게 확인된 경우 웰컴 라이트 기능이 연속으로 두 번 작동이 된다고 하네요.

 

 

정말 멋지다고 합니다. 또 한 가지 확인된 점이 시퀀셜 방향지 등인데 스르륵 스르륵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작동되는 방향지시등은 기존에는 후면 쪽에서만 제공되는 것이 아닐까 이렇게 예측할 수밖에 없었죠 이유는 아무래도 뒤쪽에서 촬영이 되다 보니 좀 있었는데 전면에도 시퀀셜 램프라는 것이 새롭게 확인되었습니다.

 

 

슈퍼카퍼 채널에 올라온 영상인데요 작동되는 범위가 정말 큰 것을 알 수 있네요 위용이 정말 대단할 것 같은데요.. 후면부는 범퍼 쪽에서 제공되는데 작동 시 충분한 범위라서 시인성은 예상보다는 괜찮은 것 같아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테일램프 양쪽에서 작동되는 방식을 희망했기 때문에 만약 그런 방식으로 제공이 되었다면 전면부와 후면부가 깔맞춤이 되었을 것 같은데이 부분이 조금 아쉽네요.

 

 

야간에 도로에서 포착된 사진은 정말 대단한 거 같은데 후면부의 경우 트렁크가 열리고 닫히는 파팅라인 때문에 전면부와 다르게 중간부분이 나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단 쪽 라이트는 번호판이 작동된 모습입니다 후진등의 경우 리플렉터 양쪽 바깥 부분에 위치하고 있네요 두 번째는 측 프로파일로 초대형 세단처럼 한 줄로 길게 연결된 캐릭터 라인과 와이드한 볼륨감은 제네스 g80과 감이 비교될 정도로 정말 웅장한 느낌이라고 공통적으로 말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 그랜저가 중대형 세단만의 디자인을 보여주었다면 신형 그랜저는 주저없이 대형 세단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이렇게 말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신형 그랜저가 프리미엄 g80과 비교되는 곧 자체가 정말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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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로 길게 테일램프까지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과 볼륨감이 만들어내는 음영은 5m가 넘는 그랜저를 정말 큰 차량처럼 보이는 디자인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랩 어라운드 구조로 실내에는 1세대 그랜저를 오마주안 원스포크 스티어링 휠과 버튼식 깨를 없애면서 운전자를 편하게 감싸는 랩 어라운드 구조가 인상적이었다고 하네요 예상보다 놀라웠던 점은 원스포크 스트링 휠의 디자인 반응인데요 공개 전 그리고 공식 사진 공개된 이후에도 스티어링 휠 디자인은 너무 아쉽다는 반응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직접 보신 분들은 대부분 괜찮다는 반응입니다. 투톤의 스티어링 마감과 스티치 마감이 고급스럽다는 반응이고요 그래서 실제 차량은 최종 눈으로 확인하고 판단하시라고 알려드리게 되는 것이죠 스터링 휠 아래의 버튼은 드라이브 모드인데 드라이브 모드를 작동할 때마다 실내 엠비언트 색상이 변한다고 하네요.

 

 

신형 그랜저에서는 앰비언트 색상이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서 연결된다는 점이 좀 새롭네요 1억이 훨씬 넘어가는 수입차에서도 앰비언트가 이런 방식으로 작동되는 경우를 볼 수 없었죠 역시 국산차가 이런 이 부분은 정말 잘하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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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기능이 하나 더 감지가 되었는데 내비게이션 옆 고래등처럼 생긴 부분은 이건 앰비언트가 아닐 것 같은데 어떤 기능일까 좀 궁금했는데요 내비게이션 연동 시에 속도 제한 구간 등에서 2분의 색상으로 표시가 된다고 합니다.

 

 

 치과의자를 연상시킨다는 시트의 헤드레스트는 직접 보신 분들의 이야기로는 차량과 잘 어울린다고 하네요.. 스티어링 휠 디자인과 함께 공개 전에 부정적인 반응이 높았던 디자인인데 실제에서 이렇게 달라지다니 이래서 실제 차량을 봐야 되는 거 같네요.

 

 

공조기 컨트롤 디자인은 예상보다는 호불호가 좀 있습니다. 불호의 반응을 먼저 보면 택시 미터기와 같다는 반응이 여전하구요 좋다는 쪽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공조기 컨트롤에 햅틱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서 터치식으로 작동이 되지만 피드백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네요.

 

 

네 번째는 프랜리스도와 오페라 글라스로 오랜만에 돌아온 프랜리스 도어 이야기를 좀 해 드려야 되는데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를 시작으로 앞으로 출시된 전기차에서는 당연히 프레임리스 도어가 적용되어야 되기 때문에 신형 그랜저를 시작으로 전기차에서 프랜 도어를 예고하는 거 같은데요 프랜리스 도어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미확인된 부분도 있는데 실내 공간으로 2열의 실내 공간이 기존보다 작다는 의견이 있었어요 또는 뭐 경쟁차량의 k8과 비교해도 작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이건 시승차가 나와야 정확하게 비교해 드릴 수 있겠지만 우선 동일한 플랫폼이고요 동일한 세그먼트의 차량에서 큰 차이가 발생되기는 좀 구조적으로 힘듭니다.

 

의도적으로 작게 만들지 않는 이상 힘들다는 것이죠 그런데 만약 차이가 발생될 수 있다면 카울 포인트를 조정했다는 기사를 볼 수 있었죠 카울 포인트를 세우면 클래식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요 카울 포인트를 높이면 스포티한 느낌을 연출하게 되는데 추가로 헤드룸의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루프가 꺾이는 공간을 앞 이동했다며 레그품 일부가 조금 작아질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그랜저의 2열 공간은 제네시스 G90 플래그십 차량을 제외한다면 수입차를 포함해서 동급 또는 전륜기반의 어떤 차량과 비교해봐도 더 넓은 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만약에 줄어들었다고 해서 충분하지 않은 좁은 공간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공식 사진에서도 1열 시트를 최대로 뒤로한 채 2열에 거주성을 보여주는데 1열 시트를 조금만 조정하더라도 레그룸 앞에 공간은 주먹이 2개 이상은 쉽게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네요 인간의 욕심은 끝도 없지만 그랜저에서 2열 실내 공간이 작다 이건 좀 아닌 거 같아요 

 

 

첫 번째 프리뷰 이벤트가 진행된  부산을 시작으로 이번 주에는 광주에서 진행이 되죠 전시되는 차량이 조금씩 다르다고 하는데 세부적인 추가 정보도 업데이트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스마트키의 경우 이전 영상에서 알려드렸던 것처럼 아이오닉 식스와 완전히 동일한 것이 확인되었죠 미래지향적인 신형 그랜저에서 좀 더 묵직한 스마트키를 기대하셨던 분들이 좀 있었을 것 같은데 조금 아쉬워요 마지막으로 오디오의 경우 보스 오디오 시스템이 제공되고요 보스 오디오의 경우 차량에 등급마다 음질의 큰 차이를 두고 있죠.

 

 

신형 그랜저에 적용된 보스 오디오의 음질은 부산 퓨리뷰 이벤트에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공통적으로 기대 이상이라고 하합니다.

 

부산 프리뷰 이벤트를 통해서 실제 오너분들이 확인한 정보를 기반으로 알려드렸습니다. 신형 그랜저 풀체인지 GN7 정말 볼 수록  탐나는 차 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