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신형 그랜저 풀체인지 GN7 무조건 사야 하는 이유 가격 제원 출시일 정보 미쳤네

다음 달 11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현대 그랜저 gn7 풀체인지 GN7 벌써부터 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정말 파격적으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현대의 신형 그랜저 풀체인지 GN7 사야하는 이유과 가격, 제원, 출시일 정보 정리하여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랜저 풀체인지

 

7세대 그랜저의 출시

 

7세대 그랜저는 아직까지 정확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차’ 이름값에 걸맞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1세대인 ‘각그랜저’ 디자인을 재해석해서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옛 향수를 추억하는 40~60대와 뉴트로 감성의 20~30대 모두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출시한 쌍용차 토레스도 예전 무쏘·코란도 감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디자인적으로 호평을 받으며 높은 판매량을 기록 하였습니다. 확실히 디자인은 옛날 차의 감성을 그리워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거 같습니다.

 

 

여기에 하반기 반도체 수급 완화 등으로 공급 문제가 해소될 경우 판매량이 더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전날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현재 국내 미출고 차량이 64만 대 수준이나, 하반기 반도체를 비롯한 부품 수급 상황 개선 및 점진적인 생산 확대를 기대한다”라고 발표하였습니다.

 

7세대 그랜저

 

아울러 올해 현대차 노사가 임금협상에 빠르게 합의하면서 하반기 파업 리스크도 해소됐다고 하는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노조가 파업할 경우 생산량 감소는 물론, 파업 기간 차량 조립 품질 등에 대한 논란이 있는데 이를 사전에 해결한 것입니다.

 

 

현대 그랜저 풀체인지 gn7 많은 사진이 유출이 되었는데요 그럼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낱낱이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자 먼저 외관 디자이너부터 보겠습니다.

 

 

신형 그랜저 제원

 

신형 그랜저 전면을 보시면 미숙한 일자 drl과 분리형 헤드램프가 보입니다. 엠블럼도 신형에 맞게 평면형 알루미늄이 탑재되었습니다. 이것은 최근에 나온 아이오닉 6에서도 볼 수가 있습니다.

 

 

최근에 현대자동차가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광고 영상에서 보면 엄청난 힌트들이 있습니다.

 

헤드램프의 일자 램프를 모은 장면을 보면 1차 램프가 탑재됨을 알 수가 있고 천장에 숨구멍이 있어야 하는 장면을 보아 대형 선루프가 적용될 수도 있고 문짝 프레임을 없애는 장면을 모아 프레임리스 도어 적용을 암시합니다.

 

신형 그랜저 전장

 

신형 그랜저의 전장은 5,030에서 5,035mm 예상되며 이는 현재의  그랜저 대비 약 40mm 길어집니다. 현대차는 풀체인지 모델의 전장을 꾸준하게 늘려왔는데 신형 그랜저의 전쟁은 1세대 그랜저와 비교해보면 약 165mm 길어졌습니다.

 

 

휠 베이스는 2890에서 2895mm로 기아 k8과 유사합니다. 3세대 플랫폼과 김 힐 베이스를 바탕으로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신형 그랜저의 외관은 과거 그랜저 모델을 오마주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각진 현상의 루프 라인과 직선 위주로 정통 세단 스타일의 강조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휠은 최대 20인치까지 지원합니다. 후면부는 알려진 대로 일체형 테일램프가 탑재될 예정입니다. 방향지시등은 하단의 시퀀셜 타입으로 나올 예정인데 약간의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으로 실내 디자인은 각그레인지 오마주한 D컷 스티어링휠 과 와이드 디스플레이 공조기 디스플레이가 확인되었으며 이는 마치 전기차를 보는 것 같습니다.

 

 

칼럼식 기어봉과 디지털 룸미러가 탑재될 예정이고 시트의 경우 기본형은 큰 특징 없지만 상위 트림에서 독특한 세로줄 패턴으로 고급감을 주고 여기에 뒷좌석명 모니터가 부착된다고 합니다.

 

 

4인승 VIP 시트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2열 전동 커튼의 경우는 탑재가 확정됐습니다. 정확한 건 다음 달에 출시되면 그

때 다시 봐야겠습니다.

 

다음은 제원입니다 먼저 파워트레인은 3가지로 나올 예정입니다 k8과 동일하다고 보면 되는데 일각에선 그랜저 전기차가 나올 것이라 이야기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가솔린은 2.5와 3.5로 구성될 예정이며 하이브리드는 1.6 가솔린 터보 lpi는 3.5로 출시될 것 같습니다 4륜 구동까지 지원됩니다.

 

 

전동화 모델의 경우 아직은 불투명한 상태이며 자율주행은 레벨 3까지 어렵고 고속도로에서 최대 hd3 수준까지 지원을 기대해봅니다.

 

마지막으로 신형 그랜저 예상 가격과 사전 예약 알려드리겠습니다. 차량 가는 평균 약 4천만 원 중반대가 될 예정이고 최하 트림이 3천만 원 중후 반대가 될 것 같습니다.

 

 

하이브리드 풀옵션의 경우 5천만 원 근처가 예상됩니다. 사전 계약은 공식적으로 진행되진 않았지만 현재 그랜저를 계약한 고객 중 일부가 풀체인지 모델로 전환됐고 실제로도 비공식 사전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7만 대에 가까이 찾은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이제 공식 출시까지 한 달 정도 남았는데 정말 기대가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