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코인의 폭락을 예언한 내용이 있어 알려 드립니다. 과연 그는 다 알고 있었던것일까요? 그렇다면 비트코인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지금까지 알아본 정보로 간략하게 정리하였으니 잠깐 읽으시고 내용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문제가 생긴 한국산 암포화폐 테라USD, 루나를 발행한 테라폼랩스의 최고 경영자 권도형씨는 지난 5월 체스 관련 인터넷매체"체스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코인의 98%는 죽을 것입니다. 그걸 지켜보는 건 재미있겠죠."
그런데 놀랍게도 이 발언은 1주일 뒤 테라,루나의 몰락을 정확히 예고한 발언이 되었습니다. 권씨의 체스닷컴 인터뷰는 인터넷방송 플랫폼 트위치상에서 화상 회의 형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인터뷰어는 미국의 유명한 체스 선수 겸 유튜버인 알렉산드라 보테즈. 보테즈는 권씨에게 '가상화폐 기업이 향후 5년간 얼마나 남을 것이라고 보느냐."는 보태즈의 질분에 웃으며 손사례를 치며 95%는 몰락할 것이라. 하지만 그걸 지켜보는 일도 재미있을 것." 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현재 SNS에는 권씨의 인터뷰가 자사의 파멸을 예고한 듯한 인터뷰다..그러나 95% 안에 자신이 만든 비트코인인 테라가 있을 것 이라는 생각은 못했을 것 이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권씨는 지난 13일 " 내 발병품이 여러분 모두에게 고통을 줘 비통하다"며 본인의 실패를 인정하고 투자자들에게 사과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테라를 지원하는 재단이 보유했던 비트코인의 행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블록체인 분석업체 엘립틱은 '루나파운데이션가드'(LGF)의 35억달러(약 4조5000억원)어치 비트코인이 가상화폐 거래소 2곳으로 이체됐고 이후 거래 흐름은 추적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옐립틱 분석에 따르면 LGF는 지난 1~3월 35억 달러 가치의 비트코인 8만394개를 구매했다. 이어 이 재단은 지난 9일 UTS가 1달러 밑으로 하락하기 시작하자 UTS 가치를 달러에 1대 1로 페그(고정)하겠다면서 비트코인 적립금을 활용해 UTS를 매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9~10일 LGF 가상화폐 지갑에 있던 비트코인은 코인거래소 제미니와 바이낸스 계좌로 이체됐고 이후 이 비트코인 행방은 추적할 수 없게 됐다고 예립틱은 설명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실패한 테라 블록체인 재단의 비트코인 행방은 미스터리'라며 "만약 투자자들이 테라 블록체인 붕괴로 입은 손실을 만회하려 한다며 한다면 재단의 가상화폐 적립금이 어떻게 됐는지가 핵심질문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권 CEO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사용 명세서를 담은 문서를 공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 적립금이 어떻게 됐고 지금 어디에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며 '테라 측이 이 문서를 언제 공개 할지는 불확지는 불확실하다' 고 전했습니다.
톰 로스빈스 엘립틱 공동 설립자는 '우리가 확인한 것은 비트코인이 가상화폐 거래소 2곳으로 이동했다는 것이고, 사용 명세는 알 수 없다'며 '비트코인이 처분됐을 수 있고, 거래소에 보관 중이거나 다시 인출됐을 수가 있다' 고 말했습니다.
2022.05.12 - [분류 전체보기] - 김건희 나이 프로필 키 학력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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