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름값 급등 등의 영향으로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친환경에 연료비도 적은 전기차 우리나라의 현대 기아에서도 아이오닉 5, EV6, 제네시스 GV70등 많은 전기차를 출시하였는데 "리콜"을 고려해야 할 문제가 발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현대 기아 전기차의 리콜을 고려할만큼 심각한 문제는 브레이크등이 들어오지 않는 거라고 하는데요 주행 시에 브레이크 등이 들어오지 않으면 뒤차는 앞차가 감속을 하는지 계속 주행을 하는지 알 수가 없어 사고의 확률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현대 기아 전기차 브레이크등 미점등
전기차의 후방에서 운전을 하고 계시다면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최근 도로에서 현대 기아 전기차 아이오닉5 EV6 등의 주행 중 분명히 감속을 하였는데 브레이크 등이 들어오지 않는 경우를 목격하신 분들의 제보가 많다고 합니다.
전기차는 변속기가 없고 모터의 회전수가 속도에 비례하게 됩니다. 전기차의 효율성과 승차감을 좋게 하기 위하여 "회생제동"이라는 기술을 사용하게 되는데 회생제동이 한 가속 페달을 밟다가 발을 떼거나 속도를 줄이면 자동으로 브레이크가 작동을 하는 기술입니다.
이는 불필요한 브레이크의 조작 동작을 줄여 운전자의 운전 피로도를 낮추고, 가속페달만으로도 어느정도 운전이 가능하게 하여 운전에 대한 편의성도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발이 편한 전기차 원 페달 드라이빙
내연기관 차는 운전을 하게 되면 양손으로 핸들을 잡고 한발 또는 양발을 이용해서 오토는 페달 2개를 수동은 3개를 조작을 하게 됩니다. 요즘에는 대부분 오토매틱 차량으로 페달이 1개가 줄어 브레이크와 엑셀레이터 페달을 한 발로 번갈아 밟으며 운전을 하게 되는데요 그런데 원 페달 드라이빙을 하게 되면 가속 페달만 밟고 브레이크 페달을 따로 밟지 않아도 속도가 줄어들어 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즉 전기차의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이 작동을 하여 불필요한 브레이크 및 가속 페달 작동을 최소화하여 연비를 향상시키고, 운전자의 피로를 줄여주는 편의 기능이 작동을 하는 것인데요.. 최근 현대 기아 전기차의 "회생제동" 시스템 작동 시 브레이크 등이 들어오지 않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출시된 기능인 아이페달 기능이 적용된 모델부터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엑셀에서 완전히 발을 떼였지만 브레이크등이 점등을 하고 엑셀에 발을 올린 채로 감속 및 정차를 하면 브레이크 등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는 특히 밤이나 안개가 심한날등 앞쪽 도로 상황이 잘 안 보이는 환경이라면 더욱 위험한 상황이 연출이 됩니다.
최근 출시된 아이오닉5, EV6 등의 모델에 아이 페달 기능이 적용이 되었다고 하니 본인 차량을 주행 중이라도 주변 동승자에게 부탁을 하여 브레이크 등 점등 여부를 꼭 확인하시고 해당 사항으로는 제조사에 리콜을 고려하여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안전과 관련된 중요한 문제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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